오늘 오후 3시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연극,뮤지컬 등등 이런 볼거리는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3일전에 지인분께 혹시 볼 생각 있냐고 하셔서 잘 알지도 못했지만
바로 네! 하고 받앗습니다 ... 그래서 솔찍히 오랫동안 오픈런으로 달리고있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공연이라는 것만 믿고 여자친구와 계획했던일은 모두 취소하고
잠실로 3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무언극이라는건 처음 보았는데....
정말 연기들도 너무 잘하시고 특히 발레리나가 쓰러지고 가면쓴 비보이들이 나올 때,
비보이들과 발레이나분이 너무 연기와 감정표현을 너무 잘하셔서
이전에 봤던 신나고 흥미진진한 비보잉들의 모습이 눈에 남아있음에도
감정전달이 너무 잘 되서 정말 깊게 빠져서 보았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좋아했고...
저도 너무 즐겁게 관람했고 ...
정말 다 취소하고 관람하였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공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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