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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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무언극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어깨춤 절로 나요
백서연 2013-09-30 1729

무언극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대부분의 공연은 내용에 따라 특정한 부류로 관객층이 한정되지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남녀노소, 직업, 직위,

국가, 종교, 이념 구분 없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관객들

모두 뜨거운 에너지와 순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다.

21세기를 상징하는 작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각부 장관, 국회의원, 교육계,

문화계, 재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각계의 지도자들이 대거 관람한 공연으로

7년동안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감동시킨 세계 각국의 언론과

 유엔의 인권위원회가 이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인정한 공연이다.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며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기존의 공연 방식을 따르지 않고, 공연문화의 유형을

 새롭게 바꾸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작품!


단순히 공연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사회를 구성하는 각계 각층에게

성공 해법을 일깨운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의 순수 창작 공연이다.

- 세계 130개국 200만 관객의 감동과 찬사를 이끌어 낸 공연
- 영국 에딘버러 프렌지 페스티벌 2050개 참가작 중 최고의 작품 선정
-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가를 뜨겁게 달군 50회 장기 공연
- G20 정상회의 영부인 관람공연으로 선정
- 뉴욕, 베이징, 상해, 괌, 에딘버러, 오사카, 싱가포르, 콜럼비아 공연
- 2012년 베이징 700석 규모의 상설 전용공연장 건립
- 2013년 중학교 전 학년 교과서 수록

 

 

경향 아트힐
 
서울시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사 내
대표전화 : 02-3701-1114
  

시청역1번 또는 12번 출구로 나올경우

던킨도너츠 사잇길로 들어가셔서

 덕수궁 돌담길따라 가면
정동극장 지나 경향신문사빌딩
 

서대문역 5번출구로 나올경우

강북 삼성병원 방향으로 걷다가경향신문사 삼거리에서 우회전

경향신문사 건물과 경향아트힐은 같은 건물이랍니다

 

깔끔한 건물이 인상적이죠? 

주차는 건물 오른쪽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공연관람하러 왔다고 하니 5천원이라고 하시네요

공연 관람후 주차장에 갔더니 선불이라서 인지

 퇴근하고 없으시더라구요^^

10시이후면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을듯해요

 

 

정말 이 공연 궁금했는데 오래 기다렸어요 ㅋ

 

티켓팅 하고 갈게요~

 

다양한 분들이 티켓팅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리 좌석확인도 하고용  

 

 티켓부스 뒷면에 있는 공연한장면인것 같죠??

함께 호흡 맞춰 봅니다 ㅋ  

 

주인공 따라 잡기  

 

 

미리 만나보는 공연

입구에 모니터가 설치 되어 있어서 살짝이 공연을 맛볼수 있군요  

 

세계적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영어. 일본어 포스터를 만날수 있어요  

 

 

 

계단을 오르다 곰인형과 인사해요 

 

이쁜 벽을 그냥 지나칠순 없겠죠~

 

포토존은 지나치지 못하고 한장씩 추억을 간직해요

 

드뎌 공연장이 가까워졌나봐요

공연장 안에 또다른 덧분이 나와요

포스터 글씨와 깔을 맞추주는 센스~

 

다양한 이정표가 재미있어요

 

계단 하나 하나 오를때마다 열정적인 배우들 사진이 가득합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그들의 활약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당 

 

3층에 이르니 또다른 포토존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엄마 나도 발레리나 같아요?~

 

배우 따라잡기에 열심인 녀석들때문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포스팅하면서 아쉬운점은 dsrl을 깜박하는 이 무신경 ㅠㅠ

 

비모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보시고

 관람 후기를 남기시면 선물을 준데요~

 

이분이 주인공인거 같죠? 

 

알콩달콩 남자 주인공 인가봐요~

 

발레리나에서 비보이로 변신한 그녀

사랑스럽군요~

 

공연 관람을 위해 입장했어요

금방이라도 비보이들이 뛰어 나올것만 같아요

 

 

내용의 줄거리는요

 

발레리나 연습실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됩니다.


시끄러운 음악에 방해를 받던 발레리나 소연은

 거리의 춤 꾼들과 충돌하게 되지요.

 

그러나.........

첫눈에 비보이 석윤에게 마음을 빼앗긴 소연..

자신의 간절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발레가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하지요.

 

하지만. ..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소연은 프리마돈나의 꿈을 접고,

 길거리 댄서가 되어 석윤과의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발레리나 소연..

 

 

 정말 사랑스러운 발레리나들이 아름다운 발레를 선사해줍니다

 

바로 앞 광장에서 비보이들은 날마다 흥겨운 시간을 보내지요

어깨 들썩들썩 몸이 주책맞게도 자꾸만 움직입니다 ㅋㅋ

 

비보이들의 놀라운 기술들이 경연대회하듯 펼쳐져요

감탄사가 절로들 터져 나오곤 하는군요

 

다른 공연과 다르게 카메라 끄지 마시고 열심히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라고 독려까지 해주시니

카메라 안 갖고온 제 건망증이 무지하게 속상한 날이었습니다.

 

 

항상 떠들썩하고 흥겨운  비보이들과

조용하고 우아한 춤을 춰야 하는 발레리나들이 충돌하게되는군요

 

비보이인 석윤에게 마음을 뺏긴 소연

 내면의 갈등이 정말 잘 보여졌던 장면입니다.

가면위로 쏟아지는 눈물이 우스꽝스러웠지만 절규하는 소연때문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요~

 

 

발레리나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소연은 결심합니다.

자기의 꿈보다는 사랑을 말이지요

 

현실에서의 이런 모습은 웬지 싫지만

공연이니까 아름답습니다 ㅋㅋ

대리 만족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커다란

결심을 하는 주인공의 용기가 정말 부럽습니다.

 

발레리나 소연의 비보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도 모르게 실실 미소가 샙니다 ㅋㅋ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쁜 소연의 비보이 춤

아직도 달달한 소연의 사랑이 느껴지는

 비보잉 생각에 슬며시 미소가 떠오릅니다. 

 

어울리지 않을듯한 비보이와 발레리나의 환상 궁합

 

세계인들이 열광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과의 포토타임

 

공연 보면서 맘에 점찍었던 배우들 앞으로 전진

 

딸네미 주인공 앞으로 곧장 가주시네요~

발레리나 소연은 나오지 않아서 못 찍었어요 

 

 비보이분중 맘에 든다고 쪼르르 달려갑니다~

 

이분 정말 멋진 비보잉을 보여주셨는데

여자분이라서 더욱 매력적이었답니다.~

 

역동적인 멋진 동작들과 섹시하고

 

아름다운 춤들의 향연 때문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 끝난줄 알았을때 앵콜 공연까지 생각지도 못한

 

선물 한보따리를 선사받은 기분이었답니다.

 

즐길...준비..되셨나요~!!!!...............오예예

 

나의 스트레스는 이곳에 던져 돌아오는길 내내 웃음꽃 가득합니다.

 

아이들 비보인 동작에 대해 어찌나 열변을 토하는지~

 

남여노소 구분없이 언어도 필요치 않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플레이 DB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적극추천!
추석연휴에 관람했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쇼비보이
175.192.163.93
백서연님 ^^ 관람 후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 따님과 아드님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
가족과 좋은 추억 남기 셨다니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팀 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앞으로도 최고의 공연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3-10-23 2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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