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렇게 아는척 해줄줄이야~
징챠 올레~~~~~~!!!!!
공연전에 사진기 든 스텝분이 오셔서 기대평 남겨주신 분이냐고~
제 기대평을 세진 비보이와 범석 비보이가 봤다고 아는척 해줄거라고 해서 아...그렇구나 이랬는데...
그리고 그 분께서 오늘 범석 비보이가 주인공이라고....꺄울~~~~
공연 중 비보이들이 객석으로 내려올때 세진 비보이가 악수해주고 가면서 안녕하세요~ 그러길래 이렇게 아는척 해주시는구나 그러면서 기분 좋았는데....
본 공연이 끝나고 세진비보이가 오늘 오신 여러분과 추억을 가져가고 싶다고 했을때도...
작년 12월 공연때처럼 관객과 비보이가 같이 사진찍는 그런 이벤트 하는갑다...
비보이들이 다 나와서 뒤로 돌아 앉고 객석에서는 v 해주고 그렇게 하려는갑다 그랬는데.....
응원 열심히 해주신 한분을 모신담서 절...절....무대로 불러주시다니....
아~~~ 이런 감격이~~~>.<
완전 떨려서 소개하라는데 어버버 거리고....아~~부끄러~~~
긍데 범석 비보이를 또 불러서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하아~~~ 나 어떡하지~
저 오늘 징챠 정말이지 잠못잘듯.......
제 생애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에요~ 나..나...오늘을 기념일로 삼아야할듯~
그나저나 이 달땡이를 사진 찍었으니 사진 어쩔....;;;;;;;
무튼 저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저 아는척 해주셔서.................곱빼기로 사랑합니다~♡
참....내년 이맘때 또 오실거죠??? 기다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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