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 - 2012. 06. 17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17일 임직원과 가족 3400명을 초청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흥겨운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직원과 가족들은 "오늘의 즐거움을 안고 우리 기아차 광주공장이 세계 넘버원 공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 고 입을 모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준비한 문화 공연을 통해 많은 기아가족이 즐거움을 느끼셨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린이날 가족 동반 행사나 1박2일 부부동반 여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