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 - 2012. 06. 02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팀이 전북 전주에 상륙한다.
이 공연을 주관한 '쇼비보이' 기획사는 2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오리지널 팀이 오는 9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평가 받고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130개 국가에서 관객들이 찾아 올 만큼 유명한 공연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발레의 아름다움과 비보잉의 현란함을 조화시켜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대사 없는 춤극으로, 발레리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춤과 음악만으로 표현하는 독창적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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