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 - 2012. 03. 26
국립부여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 개장을 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토요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오는 4월 7일에는 토요야간개장 연계 특별공연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사진>
이 작품은 전 세계 170만 관객을 감동시킨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와 우아한 발레가 만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표현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무언극 창작 뮤지컬이다.
미국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으로 이슈가 됐으며,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2,050개 참가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을 만큼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명작 대열에 든 작품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