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기사보기 - 2010-10-06

?

무언극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꾸준한 인기몰이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지난해 12월 공연이 시작된 이후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공연 역사상 사회 각 지도자들의 관람을 비롯해 5년동안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첫눈에 마음을 뺏긴 비보이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발레리나가 꿈을 접고 길거리 댄서가 된다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르게 몸짓만으로 관객들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관객 모두가 뜨거운 에너지와 순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발레와 비보잉은 물론 신나는 음악까지 더해져 즐거운 공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오픈런으로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