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지사항 공연일정 ENGLISHJAPANESECHINESE
 
커뮤니티
언론보도
FACEBOOK   TWITTER
오디션 지원하기
대관안내
제휴/협찬문의
> 커뮤니티 > 언론보도
[중앙일보] 해외 첫 한국 공연 전용관 한류 '비보이'경사났네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10-04-21 1405

 

▶원문기사보기 - 2010. 04. 21

 

한국 공연 사상 최초로 해외에 상설 공연장이 생긴다. 무대에 오를 작품은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이하 비사발)다. 드라마·영화·가요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했던 우리 공연 콘텐트의 해외 본격 진출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작사인 쇼비보이(대표 최윤엽) 측은 20일 “중국 베이징 조양구 798예술구에 ‘비사발’ 전용관이 들어선다.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700석 규모의 공연장이 6월 개관한다. 7월부터 ‘비사발’이 오픈런(종료일 정하지 않고 공연하는 것)으로 공연된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 상설 공연장이 마련된 건 올 초 ‘비사발’이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5일간 초청 공연을 가진 게 작용했다. 중국 콘텐트 심의기관인 신문출판총서 류빈제(柳斌杰) 서장 등 문화부 고위 관료들이 관람을 한 뒤 “비보이를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태로 대중성이 있다”며 전용관을 제안했다.

전용관 개관과 함께 ‘비사발’ 제작사는 중국 정부로부터 1년에 5억원씩, 5년간 25억원의 판권료를 받게 된다. 쇼비보이 이창민 경영고문은 “처음 1개월만 한국 배우가 출연하며 이후엔 중국 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베이징 성공 여부에 따라 내년엔 상하이와 선전(渙?)에서도 전용관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 공연이 해외에서 장기 공연을 가진 적은 있지만, 새로이 전용관을 따로 지어 올라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엔 ‘난타’가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1년 6개월간 공연했으며 ‘점프’ 역시 뉴욕에서 10개월 가량 공연했다.

[동아일보]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캐슬린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황석영 작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관람
    
 
Copyright (c) SHOWBOM. All Rights Reserved.  E-mail : showbom@gmail.com    SHOWBOM(주)    대표이사 최윤엽    사업자등록번호 : 113-86-230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준비중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3층 (100-120)    기획사 : 02-2266-3727
티켓링크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공연 제휴/협찬문의 오디션 지원하기 단체/외부공연문의 대관안내 공연예매 공연예매확인 사업자정보확인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