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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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몸짓 언어의 힘 "오픈 런은 계속되고…"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10-02-11 1280


부산 지역 오픈 런 공연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와 '점프'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 지역의 핵심 문화상품이 될 가능성도 높다.현재 설을 앞둔 공연 비수기인데도 주말 객석 점유율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220석)의 경우 거의 빈자리를 찾을 수가 없고 평일 객석 점유율은 75∼80%, 점프는 60% 정도다.

 

· 신체 언어로 표현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대사 없이 흥겨운 길거리 춤과 발레의 숨막히는 향연으로 관객들을 90분 동안 사로잡는다. 배우들의 춤과 음악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비보이와 발레리나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었다. 몸짓 언어의 힘이다. 디아이(DI) 이지은 과장은 "비보이들이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팀으로 나눠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공연 시작 전, 사회자가 관객들에게 "조용하게 공연을 보는 관람 매너를 없애 달라"고 요청했다. 공연 도중 환호를 보내거나 사진을 찍어도 상관없다. 비보이들의 흥겨운 춤에 자신을 맡기고 손과 몸을 흔들며 박수도 마음껏 칠 것을 주문했다. 한마디로 파격이다. 공연 중간에 비보이들은 암전 속에서 관객 속으로 뛰어들거나 관람석에서 등장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공연 뒤에는 관객들이 직접 춤을 추는 기회를 가졌다.

 

· 외국 관객을 모은다

 

최근 국내 관광가이드 80여명을 초청해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말에는 일본 후쿠오카 현지 홍보도 했다. DI 이지은 과장은 "일본 관람객 단체 관람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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