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 - 2010-01-14
세계최초의 브레이크 댄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2010년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의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2008년 중국의 흥행사를 다시 쓰며 화제가 되었던 상해 공연에 이어 중국내에서의 두 번째 정식공연인 북경 공연은 중국의 판권교역중심의 주최로 1600석 규모의 북경21세기 극장에서 열리게 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2009년 10월 북경 올림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차 중국 국제 판권 박람회의 개막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중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5년 12월 예술총감독이며 제작자인 쇼비보이(주) 최윤엽 대표의 기획, 극본, 연출로 무대에 올려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2007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00여개의 참가작중 최고평점을 받으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을 받았다.
또한 국내 서울 상설공연과 뉴욕 브로드웨이, 중국 상해, 일본, 괌 공연을 통해 세계 80만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롯데예술극장과 부산서면의 전용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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