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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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아츠포토] 최윤엽 대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무언극 뮤지컬!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10-01-05 977

 

▶원문기사보기 - 2010-01-05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최윤엽 대표가 포즈를 취했다.

 

 

세계 80만 관객을 감동시키고 대사없이 춤으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무언극,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최윤엽 대표가 최근 아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최윤엽 대표는 먼저 "저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세계 80만 관객을 감동시킨 대사가 없이 춤으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무언극 뮤지컬이다."라는 작품소개로 말문을 열었다.

이후 본 공연이 4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정말 4년 동안 공연을 하며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많았다."고 밝히며 "4년 동안 많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4년이 아닌 40년 50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희가 영국 에던버러에 갔을 때 이미 2050개의 작품이 있었는데 준비 없이 갔다가 준비없이 엔트리 넘버까지 가게 됐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유력한 언론인들과 프로듀서들이 일제히 와서 우리 작품을 기다리고 있어 그 때 우리 작품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울러 "4년 동안에 정말 40년을 산 것처럼 많은 얘기들이 있었는데 2009년 12월9일은 어떤 작품의 공연보다 더 의미있고 뜻 깊었던 우리 공연의 4주년이 아니었나 싶었다."라며 "일단 단원들하고 그간에 있었던 일들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우리 작품을 둘러싼 해외 외국인 반응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 같아 그런 것들이 머리 속에 가장 많이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최윤엽 대표는 "제가 2005년도에 기획했던 본 작품은 일단 비보이 21세기의 대중사회를 표현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던 작품이다. 대중문화와 대중들이 많이 성장하고 순수 문화에 클래식에 밀려서 평가절하 되던 대중문화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들이 처해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발레리나라는 특권층이나 기득권층을 상징하고, 비보이는 일반 대중 소외 계층을 의미한다. 이로써계층간의 갈등이나 화합, 우리 대중과 인류의 모든 사람들의 동질성은 같다라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다."고 본 작품을 만나게 된 동기에 대해 털어놨다.

계속해서 최윤엽 대표는 "주인공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발레리나는 우선 이뻐야 하고 발레도 잘해야 하고 연기를 잘 해야하는 것이 첫 번째 기준이다. 아울러 과연 관객들이 그를 사랑할 수 있을까 좋아 할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라며 "그러다보니 발레리나들이 연예인화 되고 대중 스타가 되고 어찌보면 스타의 산실처럼 현재 있는 발레리나 유은혜나 송현영도 머지않아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주인공은 일단 춤을 잘 춰야하고 다양한 무브가 있어야 한다. 바로 그 무브가 관객을 사로잡을 화려함 파워 무브라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끌고 갈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윤엽 대표는 기존 뮤지컬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차이점에 대해 "일단은 기획 발상부터 다르다. 우리는 달리 관객이 주가 된다. 기획자나 연출가가 원하는 의도로 가는게 아니라 관객이 뭘 원하는지 먼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 공연 기본 개념이자 근본은 색깔만 유지하고 그날 그날 배우와 관객들의 호흡하는 패턴을 가지고 우리가 뉴욕브로드웨이에서 40일간 200년 간 가지고 왔던 뮤지컬 문화를 깼던 작품이다."고 강조했다.

"다른 나라의 비보이는 역량과 퍼포먼스가 약하다고 하는데?"라는 물음에 최윤엽 대표는 "우리나라는 개인기가 약하기 때문에 안무를 짠다. 경우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는 한데 루틴이 단체 안무를 잘하는 것이 묻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저희 국내에 전용관을 3개 더 유치하고, 나아가서 5월 중에 중국 당국과 일본 동경 시내 중심가에 전용관을 건립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내년 2010년 하반기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다른 유명 공연처럼 전용관을 확보할 계획, 두 번째 작품인 '변신'이라는 작품을 내년 10월 중에 선보일 것이며, 내년 3월 경에는 비보이를 사랑하는 발레리나를 영화로 만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윤엽 대표는 "저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그동안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작품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성공 할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잠실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지난 2009년 12월 10일 오픈하여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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