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최윤엽 대표가 아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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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보기?-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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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05년 12월 9일 최윤엽 대표의 창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화제의 공연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날 최윤엽 사장은 "우리나라 비보이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다."며 "그렇지만 우아함 등의 부족함을 발레가 채워주는 앙상블의 매력에 관객들이 더욱 시선을 때지 못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해외공연 진행사항에 대해 "중국 뿐 아니라 2010년 1월 태국공연과 2010년 8월 일본 동경의 중심부 시부야에 전용공연장 건립과 상설공연 오픈 및 2010년 11월경 세계 공연흥행의 중심지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46번가 타임스퀘어 광장에도 전용공연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히 해외공연을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상당한 외화수익이 기대되는 본격적인 무역거래로 발전되고 있어 4주년을 맞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해외 정벌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저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열정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4주년을 맞이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은 12월 10일 잠실 롯데공연에서 오픈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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