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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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엉덩이가 들썩들썩 비보이들이 무대로 왔다."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09-04-03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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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보기 - 2009.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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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중화 되어 너무나 친숙한 단어인 비보이(b-boy)는 10년 전만해도 우리에게 낯선 단어였다. 비보이의 비(b)는 브레이크(break)를 가리키는 말로써 많은 힙합 댄스 중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전문적으로 추는 남자를 말한다. 여성의 경우 비걸(b-girl)이라 부른다. 특히 한국은 세계 최고의 비보이와 비걸의 나라로서 각국의 댄스 배틀에서 우승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비보이들은 이제 당당한 댄서로서 그들만의 무대를 선보인다. 빠른 비트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그들을 만나러 공연장으로 가자.

-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작,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신나는 춤과 아름다운 발레, 그리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1석 3조의 작품이다. 한국의 비보이 2세대이자 세계 최고의 비보이로 손꼽히는 ‘익스트림크루’를 필두로 ‘일루전’과 ‘엑스걸’이 만드는 신나는 댄스는 관객들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발레리나들의 우아한 춤과 풋풋한 로맨스는 관객들을 미소짓게 한다. 더 좋은 것은 이 공연을 보면서 마음껏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고, 무대를 다니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작품은 발레리나 소연이 비보이 석윤을 좋아하게 되면서 프리마돈나의 꿈을 버리고 비걸이 되어 사랑과 춤을 동시에 얻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단순한 구조의 스토리지만 다양한 기술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미국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헐리우드의 유명배우 ‘웨슬리스나입스’와 디자이너 앙드레김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번 4월 18일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공연은 더 넓어진 ‘이화 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픈런으로 꾸준히 관객을 찾는다.

- 한국 스트리트 댄스 종가의 맥을 잇는 ‘이주노의 빨간구두’


‘이주노의 빨간구두’는 이주노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여 3월 20일부터 숙명여대 아트센터에서 장기 공연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다. 동화 ‘빨간구두’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이 작품은 ‘춤추게 하는 빨간구두’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젊은 댄서의 순수한 사랑과 야망을 그렸다.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힙합 스타 팝핀현준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스트리트 댄스를 무대로 이끌어 냈다’란 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이주노의 춤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주노는 대형 무대에서 수많은 관객과 함께 호흡할 때 스트리트 댄스가 국민이 즐기는 춤이 되고, 그렇게 되어야만 젊은 춤꾼들이 설 자리가 많아진다고 생각했다. 그는 관객에게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해주는 것도 스트리트 댄스의 발전에 일조를 하는 것’이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주노의 빨간구두’는 3월 20일부터 숙명여대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 죄수들의 탈옥 댄스가 펼쳐진다! ‘브레이크 아웃’
본격적인 익스트림 댄스가 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종로 시네코아로 달려가자.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 유니언스퀘어극장(Union Square Theatre)에서 한국 창작 컨텐츠의 매력을 발산한 ‘브레이크 아웃’은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팝 핀, 비트박스 등 익스트림한 퍼포먼스를 소재로 하고 있다.
우연히 전설적 ‘익스트림 댄스 비급’을 얻게 된 죄수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독특한 무대전환으로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무대 전체가 한 권의 책으로 구성된 세트는 전세계 유일의 전환방식을 가진 독특한 세트다. 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 마다 펼쳐지는 마술 같은 세트 전환은 관객에게 색다른 판타지를 경험하게 한다. ‘브레이크 아웃’은 종로 시네코아 4층의 ‘브레이크 아웃 전용 극장’에서 오픈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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