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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 전용관을 마련했다.
B보이와 발레리나의 만남이라는 발상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2007년 B보이 대회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챔피언 ‘익스트림 크루’가 전속 출연, 흥행에 가속도가 붙은 넌버벌 퍼포먼스다.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 중동 알자지라 방송 등 각국 미디어가 주목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올랐다. 시카고, 보스턴,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도 공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