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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으로 장소를 옮겨 17일부터 상설 공연에 들어간다고 제작사 쇼비보이가 14일 밝혔다.이 작품은 발레리나가 비보이들의 춤을 접한 뒤 이들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대사 없이 춤으로 표현한 무언극이다.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뉴욕 등 해외 무대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