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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일본 아사히방송 주최로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예술 홀 에서 7회에 걸쳐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일본의 아사히방송은 한국의 대표뮤지컬 공연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선정하여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지난 11월 홍대비보이 극장을 방문하여 촬영하였으며, 오는 12월 12일 일본 오사카전역에 아사히 tv를 통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이에 앞서 2007년 8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별 5개, 최고점을 받고 매 공연 매진을 달성하면서 외국에서도 작품성, 흥행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올해 2008년 6월 중국 상해, 10월 미국 뉴욕 공연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넌버벌 뮤지컬의 신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기획/제작 :최윤엽)가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새로운 문화코드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그 소문이 최단시간에 해외로 퍼져나가 80개국의 사람들이 관람 차 방문하고 , 세계 각국에서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세계적인 작품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에 진출한 국내의 우수한 작품들이 아직까지 커다란 흥행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그 명성을 세계 속 한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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