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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비보이 댄스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오프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COP NY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맨해튼 37번가 소재 37ARTS 극장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일반 공연을 개막했다. '2007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 세계 챔피언인 '익스트림 크루'팀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발레리나가 비보이들의 춤을 접한 후 이들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대사 없이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국내 장기공연에 이어 지난해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12월21일까지 화려한 비보이 댄스를 뉴욕커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공연중 비보이들이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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