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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61)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부부가 5일 오후 소외된 어린이들과 함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구경했다.
손 대표는 서울 영등포와 마포의 아동복지시설단체 10곳의 어린이 400여 명을 초청, 공연장을 찾았다.
손 대표는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면서 “어린이날 참 좋은 날이지요? 자라나는 새싹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나라를 크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고 인사했다.
또 “어린이 여러분의 그런 노력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크고 좋은 나라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공연을 보고 재미있는 경험하고 돌아가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목발에 의지한 손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안겨주면서 악수를 했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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