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 및 동영상 보기 - 2008-01-11
할리우드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한국 창작공연에 큰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아내 박나경씨와 지난 연말 방한 한 스나입스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공연 내내 어깨를 들썩이며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나입스는 올 초 비언어극 ‘점프’ 공연장을 찾기도 했죠, ‘웨서방’이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