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및 동영상보기 - 2008-01-09
할리우드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해 비보이 공연을 관람한 화면이 뒤늦게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한국인 아내와 함께 홍익대 앞 비보이 전용관을 찾아 최근 장기공연되고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하고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 자리에서 미국의 춤이 한국으로 전파돼 세계적인 작품으로 거듭났다며 한국의 비보이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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