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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축제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중인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스코틀랜드 일간지가 주목했다.
현지 스코츠맨 신문은 '비사발'에 최고 평점인 '별 다섯'을 부여하면서 1면에 ‘오늘의 핫 티켓’으로 선정했다. 또 속지 전면에 걸쳐 '비사발' 공연 사진과 리뷰를 싣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비사발’을 기획, 제작해 2005년 12월부터?공연하고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와 월드에이전시 스카이워크 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코츠맨으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아 앞으로 계속될 월드투어에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공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적인 한류바람에 또 하나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사발’은 9월23일부터 10월21일까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코치레인 시어터 공연을 비롯, 11월중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와 중국 베이징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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