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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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발레리나와 비보이의 만남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06-11-03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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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보기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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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발레리나와 강렬한 비보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한 대기업이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발레리나와 비보이를 등장시켜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표현한 광고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논버벌(비언어)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소재로 한 금호아시아나그룹 광고가 화제의 주인공.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유연한 춤을 선보이는 발레리나와 거칠고 강렬한 스트리트 댄스를 연습하는 비보이가 처음 만났을 때 둘은 서로 차이를 느끼는 듯 경직된 모습으로 대하지만 곧 미소로 화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통해 ‘차이를 넘어 함께 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 했다는 게 광고를 담당한 상암커뮤니케이션즈의 설명이다.
특히 이 광고에는 현재 공연중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주인공 김현문, 유은혜씨가 직접 광고 모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상암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그룹 철학을 신선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소재로 채택하게 됐다”며 “클래식 예술의 대명사인 발레리나와 강렬한 스트리트 댄스의 비보이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춤으로 승화되는 내용은 금호아시아나의 기업 철학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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