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보기 [2013. 07. 22]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서울시는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여성을 위한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을
3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받는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며,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다.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여성행복객석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을 뮤지컬화한 '레미제라블'을 만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와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과 창작뮤지컬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유명 공연도 열린다.
문의 여성행복객석 홈페이지 (http://wom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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