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보기 [2013. 07. 11]
지난 7월 8일(칠전팔기)에‘도전의 날’선정 비젼 선포식 및 도전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정신을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었다.
특히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는 뜻을 지닌
'전팔기'를 살려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CTS기독교TV, 세계한인재단, 스포츠봉사단, 올림픽금메달모임, 사)나눔과기쁨, 대한노인신문사등 이 후원하고,
농협은행 을지로4가지점,S&C(레포츠천국),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지식센터,
로시,성신하스코,Instar Sports Company,한국볼텍스 등이 협찬했다.
장마철 비가오는 가운데 도전정신을 가지고 진행된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초청된 최고기록인증자와 도전자와 가족들,
도전선포식 준비위원, 도전한국인본부 월계수회 회원,자전거 동호회, 귀빈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본문 생략]
이번 행사는 방송인 김종석과 가수 이병철, 국악인 안소라의 식전행사 사회를 시작으로
국기원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과 40여년 손 격파를 해온 정재훈 무술인의 화강석 15개이상을 동시에 깨는 시범이 있었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국내 정상의 비보이들의 공연이
빗속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도전한국인본부 관계자는 “이번 칠전팔기 도전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도전의 날을
온 국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도전하는 분위기가 정착되길 바라며,
각 분야별 도전을 통하여 도전사례들이 새로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가오는 가운데에서 큰 절을 하며 도전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