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기사보기 - 2013.02.18

[동아일보] 엡손, "프로젝터 사고 디너쇼 보자"


한국엡손이 자사의 프로젝터를 구매한 고객들을 초청해 문화공연과 특별 만찬을 제공하는 '힐링 페스티발 위드 엡손(Healing Festival with EPSON)'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23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며, 넌버벌 뮤지컬(non-verbal musical,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 등으로만 진행하는 뮤지컬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와 워커힐 호텔의 양정식 와인 만찬, 기념품 추첨 행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엡손 프로젝터를 구매 고객은 3월 17일까지 한국엡손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epson.co.kr/Event/event_list.ekl)에 제품 시리얼 번호와 응모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국엡손은 응모고객 중 200명을 뽑아 '힐링 페스티발 위드 엡손' 초대장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추첨 행사도 있다. 한국엡손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퍼스널 시스루 시어터 'BT-100' 20대, 엡손 3D 홈 프로젝터 'EH-TW550' 1대,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 프린터 'L350' 10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