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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비보이를 사랑한…’ 정동에 새둥지 튼다
쇼비보이  showbom@gmail.com 2013-01-14 1929

 

▶원문 기사보기 -2013. 01. 13

 

 

‘비보이를 사랑한…’ 정동에 새둥지 튼다


잠실 롯데월드 상설공연 지난달 마감

새해부턴 연중무휴 경향아트힐 공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비사발)가 ‘정동시대’를 연다.

<비사발>은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의 상설공연을 마감하고, 오는 11일부터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경향 아트힐로 전용 상설공연장을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이미 다양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한류 문화거리로 입지를 굳힌 정동의 볼거리가 더욱 늘어난 셈이다.

<비사발>은 2005년 초연 이후 ‘발레’와 힙합댄스인 ‘비보잉(B-Boying)’을 결합한 독특한 구성과 발레의 우아함과 비보잉의 역동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넌버벌 특유의 활력으로 국내 창작 뮤지컬의 새 길을 열었다. 

 

 

2007년 영국 에든버러 프렌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후 본격적으로 세계의 조명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50회), 중국 상해(5회), 일본 오사카(9회) 등 세계순회를 시작했다.

2010년 G20 정상회의 때 영부인 관람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2년 중국 베이징에 상설공연장을 건립됐으며 올해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고, 뮤지컬 원작의 영화 제작도 진행되는 등 영향력을 넓혀왔다.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130개국 200만 관객이 무대를 체험했다.

<비사발>과 경향 아트힐의 만남은 우수한 콘텐츠와 한류 인프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경향 아트힐은 이미 <난타> <판타스틱> <드로잉쇼> 등이 자리잡고 있는 멀티플렉스 한류문화의 공연센터로 평일에도 수백 명의 외국인들이 찾는 한류 관광 명소다. 현장 판매가 아닌 예매 비율도 높다. 지난 11일 첫 공연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등에서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사전 예매를 하고 공연장을 찾았다.

<비사발> 기획자이자 연출과 예술총감독, 제작을 맡은 ㈜쇼비보이 최윤엽 사장은 “이번 정동시대를 맞아 원작은 유지되지만 유럽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비보이 챔프 ‘킬’과 한국 비보이의 신화 ‘팝’ 등의 캐릭터가 대거 합류하면서 공연이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며 “종전까지는 출연진이 단순히 무용수나 댄서로 공연에 출연했지다. 하지만 꾸준한 연기 지도와 함께 연극적인 구성도 보강하고 있어 롯데월드 공연장보다 진일보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사발>은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 경향 아트힐 3층에서 연중무휴로 매일 오후 5시와 8시 두 번 공연된다. 3살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프리미엄석 7만원, VIP석 6만원, R석 5만원이다. 공연문의 1599-9727. 

 

스포츠경향 /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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