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보기 [2013. 04. 11]
화제속에 공연중에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재능기부 희망 나눔 콘서트’ 특별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재능기부 희망 나눔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실업자와 실버세대의 취업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을 위한 특별 공연이다.
‘비보이를....’관계자는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작인 이슈가 되는 희망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해 마련 됐다”며
“‘비보이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만큼 이번 무대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세계130개국 200만 관객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3년 중학교 교과서에 연구과제로 수록 되기도 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기부공연은 오는 13일(토) 어린이 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일보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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