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은 형제가 둘입니다. 형 그리고 막내인 저...4인 소가족인 저희집 여자는 어머니뿐입니다.
평상시에도 고생하시고 제가 딸노릇을 한다고 하지만 부쩍 회사에 일이 많은터라... 근래에는 소홀해졌습니다.
다리도 안좋으시고.. 거기에 아버진 어머님을 많이 도와드리지만 그또한 한계라...
올 추석 뿐만아니라 저희가 큰집이라 고모, 삼촌이 오시기전부터 어머님은 나홀로 음식을 준비하십니다. 추석 2틀전부터 준비하시는 어머님을 도와드리지만 항상 고생하시는 어머님을 위하여 글을 남깁니다. 소중한추억과 재미를 만들어 드리고싶습니다. 꼭 당첨되길 원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9-17 15:13:12
문성용 121.66.175.139
명절이군요.먹을 것,입을 것,건장식품등등은 수없이 많은 선물이 있지만 문화공연 같은 선물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올 해가 다가기전,활기찬 젊음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기회에 응모를 해봅니다.감사합니다
2013-09-17 13:05:22
정해지 123.109.148.150
오빠와 저를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엄마 아빠! 요즘 명절이 가까워지면서 더욱 바쁘게 일하고 계시는데, 우연히 가족과 함께 tv를 보다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분들을 보시곤 기회가 된다면 공연을 꼭 보러 다니고 싶다고 하셨어요. 아직 어린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많이 없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조금이나마 걱정없이 즐길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벤트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ㅎ 항상 저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게 꼭 뽑아주세요!^^